국제인사,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껏 기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하이에서 열린다. 이는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박람회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탕즈민 태국정다관리학원 중국-아세안 연구센터 주임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 선례가 없고 중국은 주동적으로 수입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를 내보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면서 무역자유화와 경제글로벌화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전병서 한국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이번 박람회 개최로 글로벌 경제발전의 불확실성과 복잡해지는 무역환경 속에서 중국이 무역자유화를 확고히 지지하고 대외개방이 가져온 기회를 세계와 나누고자 한다는 것을 세계가 알게됐다고 밝혔다.
라살만 압둘 카이로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중국의 세계에 대한 주동적 시장개방은 각국에 실질적인 수출시장, 발전기회, 고용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는 절대다수 국가의 지지를 받는 창의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인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본부를 둔 제너럴일렉트로닉스의 홍보담당관 주리 우드는 회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고 최신 기술과 중국 소비자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사 제품이 중국 소비자와 바이어,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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