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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대회 개최 5주년…사이버 공간에서의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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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1-06 14:24:59

제5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저장성 우전(烏鎭)에서 열린다. 세계 인터넷은 또다시 ‘우전타임’에 돌입한다.

 

‘인터랙티브, 공유와 공동 거버넌스’에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 ‘혁신주도, 인류복지’에서 ‘디지털경제 발전, 개방공유 촉진’으로 또다시 ‘상호신뢰 공동 거버넌스의 디지털세계 창조’까지 5번의 역대 세계인터넷대회의 주제는 세계의 흐름에 부응하고 공건공향(共建共享·함께 건설하고 함께 누린다)의 의식과 성과가 부단히 변화하고 확대를 거듭해 안전하고 깨끗한 사이버 공간을 구축하겠다는 중국의 결심과 책임이 시종일관 확고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5년 동안 혁신발전을 지속하고 있는 우전 서밋은 이미 중국과 세계를 잇는 국제플랫폼이자 국제 인터넷 공유 공동 거버넌스의 중국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또한 5년 동안 영향력의 지속적 확대, 보너스의 지속적 증가로 더 많은 국가와 국민에게 정보시대의 쾌속열차에 탑승할 기회와 인터넷 발전 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제공했다.

 

5년 동안 인터넷 강국 추진 체제 및 기제 완비에서 경제발전의 신동력 양성 촉진까지, 국민에 대한 정보 우대 및 혜택 촉진에서 인터넷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발전 보장까지, 사이버 공간 단속 관련 국제 발언권 제고에서 인터넷 경제 발전 기초보장까지, 국가 거버넌스 능력과 거버넌스 시스템의 현대화를 서두르는 것에서 대중창업 만인혁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까지 인터넷은 인류발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이번 인터넷 대회는 평화, 안전, 개방, 협력의 사이버 공간을 함께 구축하고 다자적이고 민주적이며 투명한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에 지혜롭고 응집된 컨센서스를 제시한다고 한다. 또한 인공지능, 5G,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디지털 실크로드 등 이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드넓은 바다에 바람이 멈추니 파도가 잠잠하다.” 이번 세계인터넷대회가 더많은 역량을 모으고 더많은 컨센서스를 달성하길 바라고 과학기술로 상호신뢰와 공동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하는 인터넷 세계를 밝게 비추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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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인터넷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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