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5대주, 172개 국가와 지역, 국제기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가 브랜드와 발전 성과를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가무역투자종합전시회(국가 전시)는 이번 박람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총 82개국, 3개 국제 조직이 참가했으며 71개 국가관이 설치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러시아, 미국, 헝가리, 독일,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 12개 주빈국은 특별 전시 국가관을 따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 연합뉴스 5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대기업 10개사와 중소·중견기업 176개사 등 총 186개사가 한국관에 참가한다.
그럼, 중국망 기자의 카메라를 통해 한국관을 한번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