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1-3분기 전국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2만 1035위안…상하이•베이징 4만위안 넘어서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지난 1-3분기 전국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2만 1035위안으로 가격 요소를 빼면 6.6%(실제) 성장해 GDP성장률보다 조금 낮고 1인당 평균 GDP 성장률보다는 높은 편이라고 발표했다.
통계 부서가 공개한 전국 31개 성(省), 구(區), 시(市)의 지난 1-3분기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상황을 보면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저장(浙江), 톈진(天津), 장쑤(江蘇), 광둥(廣東), 푸젠(福建), 랴오닝(遼寧), 산둥(山東) 9개 성과 시는 지난 1-3 분기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이 전국 평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지난 1-3분기 상하이 주민 1인당 소비 지출은 3만 1909위안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서 유일하게 3만 위안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주민 가처분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