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서점, 감성만 가져서는 안 돼
최근 중국 상하이 대학교에서 많은 서점이 개업했다. 이 서점들은 열독보급, 문화건설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면서 사람들에게 경영모델 전환 및 업그레이드,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한 서점의 캠퍼스로의 회귀를 알려줬다.
2015년 중국대학교매체연맹조식이 주최해 전국 백 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30%의 대학 캠퍼스 내에 서점이 없고 78.57%의 대학은 학습 참고서가 서점에서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점은 대학교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문화적 부호이다. 대학 캠퍼스 내에 서점이 없으면 학생들은 중요한 문화적인 교류공간을 하나 잃는 것과 같다. 또 캠퍼스 서점은 문화적인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인문학적 감성의 시각에서 봐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한편, 수많은 서점의 캠퍼스로의 회귀는 기쁜 일이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이 많은 캠퍼스 서점들은 향후 경영문제를 돌파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선정하고 새로운 기능을 개척하고 정책 외의 지원과 함께 자신도 과학적 설계 및 정밀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감성도 중요하지만 생존과 발전이말야로 서점의 근본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캠퍼스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