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韓 청와대, 김정은 연내 답방 관련 "답방시기, 여러 가능성 열어놓고 논의 중"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1-27 11:27:12

지난 26일 한국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당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답방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전이 좋을지 후가 좋을지, 어떤 것이 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는 데 더 효과적일지 여러 가지 생각과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19일 김 위원장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평양에서 ‘9월평양공동선언’을 체결하면서 반도 비핵화 추진, 남북 교류와 협력 강화, 반도의 항구적 평화지대 건설 등과 관련해 의견을 같이했고 가까운 시일에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20일 문 대통령은 평양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후 발표한 국민보고서에서 여기서 ‘가까운 시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 안을 뜻한다고 말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김정은 서울 답방]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