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 1~10월 신규 취업자 수 1200만명 기록…15개 조항 추진으로 취업 안정 도모
얼마 전, 국무원은 ‘현재 및 향후 한 시기 내 취업 업무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해 5개 방면에서 15개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하면서 취업 안정과 촉진을 도모했다.
핵심 지표를 살표보면, 올해 1~10월 도농 신규 취업자 수는 1200만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9만 명 증가했다. 10월 전국 도농 조사 실업률은 4.9%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말, 전국 도농 등록 실업률은 3.82%로 최근 몇 년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점 취업 면에서 보면, 대학 졸업생 취업 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농촌 노동력 이전 취업 또한 안정 속 성장세를 띄었다. 취업 곤란 인원에 대한 원조도 제고됐으며 특히 1-10월, 취업 곤란 인원 가운데 149만 명이 취업에 성공해 지난해와 비교해 2만 명 증가했다.
모룽(莫榮) 중국 노동과 사회보장 과학연구원 부원장은 “올해 이래 국내외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경제 하행 압력이 커지고 있고 국내 취업의 구조적 모순이 가져온 취업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취업 안정은 여전히 현재 및 향후 한 시기 내 취업 업무의 중점 내용이다”고 말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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