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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남측 조사단, 동해선 철도 조사 위해 8일 오전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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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07 16:35:43

남북 철도공동조사에 참여하는 남측 조사단이 경의선에 이어 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8일 오전 방북한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앞서 한국 1차 조사단원들은 지난달 30일부터 12월5일까지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에 대한 남북공동조사를 진행했고 2차 조사단원들은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동해선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며 북측에 있는 1차 조사단원들과 합류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동해선 조사단원들은 8일 버스를 이용해 북측으로 향한다. 이들은 버스로 이동하면서 금강산역에서 안변역까지 철도 구간을 살펴본 뒤 안변역부터는 열차에 탑승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북은 판문점선언에서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고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을 취해나가기로 합의했으며 10월 개최된 고위급회담에서는 10월 하순부터 북측 철도 구간의 공동조사를 시작하고 11월 말이나 12월 초 착공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남북은 지난달 30일부터 18일간의 남북철도공동조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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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남북 철도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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