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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韓 전문가, 하이커우서 삼국협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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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10 15:23:53

제5회 중일한협력대화가 지난 8일 하이커우(海口)에서 개최됐다. 삼국의 전문가들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협력 전개를 둘러싸고 대화를 나눴다.

 

대화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자 중한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맺은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삼국 협력 강화의 공동의지를 다지고 삼국 협력 재출발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화제의 중일한자유무역구 협상은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7일 제14차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협상에서 삼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면서 이를 기반으로 중일한 FTA에서는 RCEP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달성하자는 목표를 재확인한 한편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후정웨(胡正躍) 중국공공외교협회 부회장은 중일한의 발전은 자유무역에 힘입었다면서 현재 형세 하에서 중일한은 규칙을 바탕으로 한 다자자유무역체제를 확고히 수호하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의 행위를 단호히 반대하고 FTA 협상를 추진·완성하면서 제4자와의 협력도 함께 추진하고 지역의 번영과 발전 추진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하이난자유무역구(항)의 서비스 시장 개방이 전면적으로 심화되면서 새로운 환경 하에서 중일한 간의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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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제5회 중일한협력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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