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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재일 中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 어떠한 차별대우도 받아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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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11 10:39:44

지난 1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정부가 발표한 정부 조달 규정 개정 소식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일본 측의 규정 이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며 “재일 중국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은 어떠한 차별대우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루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일본정부가 오늘(11일) 발표한 정부 조달 규정 개정 소식을 접했다”면서 “앞서 중국 측은 이미 외교 루트를 통해 일본 측과 소통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특정 기업 및 기기를 배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방침은 아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또 루 대변인은 “재일 중국 기업의 투자와 협력의 본질은 상호 이익이 되는 상생”이라며 “중국 측은 중국 기업들이 상업원칙과 국제규칙을 준수하고 현지의 법률을 기반으로 일본과 투자협력을 전개하도록 격려해왔다. 한편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재일 중국 기업의 경영발전을 위해 공평하고 투명하며 무차별적인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 측은 일본 측의 유관 규정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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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재일 中 기업 경영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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