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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관총서, 미국쌀 수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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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29 16:29:51

12월 28일, 중국 해관총서는 '수입 미국쌀 검사 및 검역 요구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공고는 중국 관련 법률법규 및 중미쌍방이 서명한 미국쌀에 대한 중국수입작물 위생요구 의정서에 근거하여 미국쌀의 수입을 허용하고 수입 미국쌀은 '수입 미국쌀 검사 및 검역 요구에 관한 공고'에 부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고는 발표한 날로부터 실시된다.

 

12월 16일 열린 상무부 미디어브리핑에서 가오펑(高峰)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농산품, 에너지, 자동차 등 분야에서부터 쌍방의 구체적 합의사항을 즉각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90일 안에 명확한 시간과 로드맵에 따라 중미쌍방의 이익에 부합하고 공동의 관심사안인 지식재산권, 기술협력, 시장진입조건, 무역균형 등 의제에 대해 협상을 벌일 예정이며 모든 추가관세 취소를 최종 목표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근일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했고 내년초부터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를 3개월 유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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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미국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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