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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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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12-30 16:30:34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중국국민에게 새해 인사와 축복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관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시 주석과의 좋은 관계를 소중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 통상실무팀이 아르헨티나에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관련 대화협상이 긍정적 진전을 거두고 있으며 양국 국민과 세계 각국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미국국민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중미관계의 안정적 발전과 추진에 동의한다면서 현재 양국관계는 중요한 단계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과 아르헨티나에서 성공적인 회담을 개최했고 중요한 합의를 도출했으며 이 기간동안 양국 통상실무팀은 양국 정상의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며 쌍방 실무팀이 목표를 향해 서둘러 업무에 착수하고 빠른 시일내 호혜와 상생, 세계에 유리한 합의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내년은 중미 수교 40주년을 맞는다며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고 건설적인 중미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미국의 방침을 높이 평가하며 미국과 함께 40년간 중미관게 발전의 노하우를 정리하고 통상, 양국군대, 법집행, 마약근절, 지방협력, 인문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조율할 것이며 서로의 중요이익을 상호존중하고 조율과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하여 중미관계를 추진함으로써 양국관계 발전이 양국 국민과 각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국 정상은 반도정세 등 공동의 국제 관심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북미쌍방이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해 긍정적 성과를 거두기를 격려하고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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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중미 정상 전화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