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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정상, 축전 교환…양국 수교 40주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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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01 13:50:54

2019년 1월 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서로 축전을 보내 중미 수교 40주년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미 수교 40년간 양국 관계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역사적인 발전을 이룩해 양국 국민에게 많은 이익을 주었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서도 중요한 공헌을 했다면서 협력은 양국에게 최선의 선택임이 역사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중미관계는 중요한 단계에 있다고 시 주석은 강조했다. 이어 나는 중미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의 경험을 총정리하고 우리 두 사람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잘 이행하며 조율∙협력∙안정을 기조로 하는 중미관계를 함께 발전시켜 양국 관계의 발전이 양국 국민과 세계 각국의 국민을 더 복되게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축전에서 2019년 1월 1일은 아메리카합중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외교 관계 수립 40주년 기념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이래 양국 관계는 큰 발전을 이루었다며 협력 및 건설적인 미중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우선 사항이다면서 우리의 깊은 우정은 향후 수년 양국이 이룰 위대한 성과를 위해 아주 좋은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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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新华网
키 워드:[중미 정상 축전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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