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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트럼프에 보낸 김정은의 친서 관련해 "긍정적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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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04 10:20:18

지난 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측 최고지도자로부터 친서를 받았으며 김 위원장과 2차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문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면서 “북미는 반도문제의 관건적인 당사자로서 적극적인 왕래를 전개하는 것은 반도문제 해결 프로세스에 이롭고 반도 평화와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지난 29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 측은 북미 양측이 계속해서 대화를 전개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며 “우리는 이러한 적극적인 진전을 기쁘게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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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반도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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