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베이징시 생태환경국은 2018년 블루스카이 보위전 성적표를 공개했다. PM2.5(미세먼지)연평균 농도는51㎍/m³로 동기대비 12.1% 줄었다. 이 기준에 도달한 날짜 수도 227일로 62.2%를 차지해 2013년 대비 51일 증가했다. 2018년 베이징은 각종 시공 분야에서의 이산화탄소배출량 감축과 관리 분야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동시에 진행했고 중형디젤차, 먼지, 휘발성 유기물을 집중 단속했으며 도시의 세밀한 관리 강화에 주력한 결과 대기질이 확연하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