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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창어 4호 달 착륙 관련해 "中 항천의 이정표이자 인류 달 착륙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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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1-07 10:38:32

중국의 창어 4호 탐측기가 지난 3일 달 뒷면 예정 구역에 성공적으로 착륙해 췌차오(鵲橋) 통신위성을 통해 처음으로 달 뒷면 근거리 사진을 지구로 보내면서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끌었다. 해외 언론들은 이는 전 세계서 처음으로 달 뒷면 착륙을 실현한 것이라면서 인류 달 탐측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창어 4호의 성공 착륙은) 중국 항천 분야의 커다란 이정표라고 높이 평가했다.

 

AP통신은 지난 3일 보도를 통해 중국의 한 탐사선이 당일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고 이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우주계획이 거둔 새로운 성과라고 밝혔다.

 

한국 연합뉴스는 지난 3일 보도를 통해 창어 4호의 달 뒷면 착륙은 1968년 미국의 아폴로 11호에 탔던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내디딘 지 반세기 만에 이뤄진 쾌거라고 높이 평가했다.

 

가디언 공식사이트는 중국의 탐사선은 달 뒷면에 처음으로 착륙한 인류의 탐사선으로 인류 우주 탐색의 큰 한 걸음이라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즈는 이번 우주 임무를 통해 중국의 우주 탐색 실력이 세계 선두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이 확인됐고 중국인은 미국인이 시도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전했다.

 

닛케이신문은 21세기에 들어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킨 나라는 중국 밖에 없다며 이번 달 뒷면 착륙을 통해 중국은 달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사람들은 21세기를 되돌아보면서 중국의 달 뒷면 착륙을 관건적 이슈로 다룰 것이라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달 착륙이나 기타 우주 프로젝트의 성공은 과학기술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공업계가 안고 있는 첨단인재 부재 현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의 진일보적 발전은 인류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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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창어 4호 달 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