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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남북, 30~31일 금강산서 새해맞이 공동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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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08 10:40:12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이하 ‘북측위’)는 지난 5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남측위’)에 새해맞이 공동행사 날짜를 오는 30~31일로 하면 좋겠다는 내용 등이 담긴 의견서를 보내왔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명칭은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약칭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으로, 남측 대표단과 해외 대표단 각각 250명, 15명 규모다.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연대모임은 북측의 사회에 따라 남·북·해외 측 단장들이 새해 통일운동 과업에 대해 각각 1명씩 연설하고 공동호소문을 채택하는 순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북측위는 “행사 시작 전인 29일 오전에 남측 선발대가 금강산에 들어와 숙식하면서 최종 실무협의를 했으면 하는 의견”이라며 남측위에 오는 15일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남측·해외 측 대표단 명단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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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금강산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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