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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더 많은 외국 기업이 중국 발전의 기회 나누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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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11 15:35:29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더 많은 외국 기업이 차세대 수준 높은 대외 개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 발전의 기회를 더 많이 나누길 환영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첫 해외공장이 7일 상하이에서 착공됐다. 보도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9일 “중국의 발전 속도와 일 처리 효율은 인상적이었다”면서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을 세계 최고 선진 공장으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호혜공영을 더 잘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의 개혁개방은 탄탄한 조치를 가지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볼 때 자신은 중국의 미래에 대해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루 대변인은 테슬라 상하이 공장 건설은 중국 신에너지차 분야가 외자 지분 제한을 철폐한 후 진행한 첫 외국 기업 독자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의 착공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매체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 프로젝트는 계약 체결에서 정식 착공에 이르기까지 6개월 가량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점이 엘론 머스크 CEO가 기뻐하고 흥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는 중국의 대외개방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방증하고, 많은 외국 기업들이 한층 더 개혁개방을 하겠다는 중국의 약속과 경제성장 전망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루 대변인은 말했다.

 

이어 개혁개방 40년 동안 많은 외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중국 개혁개방 과정을 도왔고, 중국 경제발전의 보너스를 나눴다면서 “중국은 호혜공영의 개방전략을 견지할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은 외국 기업이 차세대 수준 높은 대외 개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 발전의 기회를 더 많이 나누길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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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발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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