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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슝안신구, 중국개혁 재출발의 새로운 이정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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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1-16 14:34:06

선전(深圳)특구와 ‘선전의 고속성장’이 중국 개혁개방의 전단계 40년의 영광이라면 5년 계획의 징진지(京津冀)협동발전과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슝안(雄安)신구의 질적성장’은 중국 개혁 재출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1월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1일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징진지합동발전영도소조와 베이징 및 허베이슝안신구 관계자들은 슝안신구와 베이징 부도심 건설이 높은 기준과 높은 질적수준 요구에 따라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징진지의 협동발전이 지역 간 경제 격차를 줄이는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현재 중국 국무원은 '베이징 부도심 관련 통제적 세부계획(블록 차원)'(2016년~2035년)과 '허베이슝안신구 마스터플랜(2018년~2035년)'을 심사·채택했다.

  

보도는 이러한 조치는 지역 간 경제 불균형 문제가 두드러진 중국이 정부의 집권이념 차원에서 ‘1묘 3분지’라는 각자도생에서 벗어나 더 큰 구도의 지역화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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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슝안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