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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중국을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언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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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18 16:38:52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을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가오펑(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지난 1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018년 중미 양국의 화물무역은 6300억 달러를 넘었고, 양방향 투자는 누계 2400억 달러를 초과해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왔다면서 끊임없이 개방 발전하는 중국이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가져온 것은 기회라고 밝혔다. 

 

질문: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세계은행 총재를 지낸 로버트 졸릭은 최근 미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를 끊으려는 시도는 실패할 것이 뻔하다. 중국을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변인의 생각을 말해 달라.

 

가오펑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예의주시했다”면서 “중미 수교 40년 동안 경제무역 분야의 공통 이익은 이견보다 훨씬 컸다. 2018년 중미 양국의 화물무역은 6300억 달러를 넘었고, 양방향 투자는 누계 24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중미 경제무역 협력은 이미 상호 의존적이고 이익이 융합하는 국면을 형성해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왔고, 세계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도 강한 동력을 제공했다. 중미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 및 발전하는 것은 시장의 선택이고 기업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발전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자 세계에 발전을 가져다 준다. 끊임없이 개방 발전하는 중국이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가져다 준 것은 기회다. 미국이 건설적인 태도로 양국 업계의 호혜협력과 공동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이것만이 양국 업계와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는 정확한 선택”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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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미 경제무역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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