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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다보스포럼, 새로운 글로벌화 루트 집중 조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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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20 10:27:07

프랑스 언론은 다보스포럼 관계자가 이번 포럼이 '글로벌 불확실성 극도'의 분위기 속에서 다음 주에 열린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AFP통신 1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와 정계 엘리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가 오는 22~25일 열리는 가운데 각국 정상과 정부 수반 65명을 포함한 3000명의 정재학계 인사들이 스위스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글로벌 구도'를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친다.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워브 집행위원장은 "세계는 극도로 불안정한 시기로 접어들었다”고 경고했다. 이는 신기술이 경제전반에 미치는 커다란 변화와 지정학적 불균형을 의미한다.

 

슈워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좀 더 포용적이고 새로운 글로벌화 방식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경쟁에서 진 사람, 뒤떨어진 사람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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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다보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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