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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독일 재무장관 중국 시장 진출 모색차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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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20 10:34:24

영국 언론은 수출의 황금시대가 멀어지면서 독일이 중국에서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분발하고는 있지만 과거의 고객에서 현재의 라이벌로 변신한 중국으로 인해 유럽 1위 경제주체인 독일은 국내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 1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몇 년간 독일의 경제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중국은 독일 자동차와 산업제품을 대량 수입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독일 산업계가 대중 무역 확대를 호소하는 가운데 올라프 쇼르츠 독일 재무장관은 이번 주 베이징을 방문해 독일 기업, 특히 은행과 보험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목요일(17일)부터 금요일(18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하는 동안, 쇼르츠 재무장관은 독일이 중국제품과 위안화 금융상품의 유럽 허브가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은행들이 일부 업무를 런던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하면서 독일은 브렉시트 결정에서 이익을 보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독일은 또 수출에 따른 일부 예산 흑자로 국내 경기부양에 자금을 지원해 불균형한 경제를 회복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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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독일 재무장관 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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