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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혁신지수…중국 16위, 처음으로 영국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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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24 17:46:14

블룸버그는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 기간 ‘2019년 블룸버그 혁신지수’를 발표했다. 중국은 3계단 오른 16위를 차지해 18위로 미끄러진 영국을 처음으로 앞섰다. 한국은 6년 연속 세계혁신지수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산업강국 독일은 2위를 차지했다. 스웨덴은 작년 2위에서 7위로 미끄러졌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은 올해 8위를 차지하면서 10강에 다시 진입했다. 작년 미국은 교육분야 점수가 너무 낮아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블룸버그는 올해 7번째 혁신지수를 발표했다. 혁신지수는 각국의 특허 활동, 연구인력 집중도, 고등교육 수준, 첨단기술 기업 밀도, 생산력 수준, 제조업 부가가치, R&D 지출 집중도 등 7개 세부 분야를 분석해 점수를 매긴다. 총점은 100점이며, 총점에 따라 최종 순위를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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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블룸버그 혁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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