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9개성 2018년 GDP 발표…다수 성 전국 평균 앞서
최근 각 지방정부가 2018년 경제연보를 발표하고 있다. 일차집계에 따르면 이미 19개성은 2018년 GDP를 발표했고 그중 여러 성의 경제성장율이 전국 평균치인 6.6%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이저우(贵州)성GDP는 9.1%에 달해 19개성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구이저우, 장시(江西), 푸젠(福建), 안후이(安徽), 쓰촨(四川),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허난(河南), 광시(广西), 장쑤(江苏),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충칭(重庆), 라오닝(辽宁), 네이멍구(内蒙古), 톈진(天津), 산시(陕西), 산시(山西), 닝샤(宁夏) 등 19개성은 2018년 경제’성적표’를 공개했다.
다수 성의 경제총량이 새로운 단계로 격상했다. 장쑤성은 ‘9조위안 클럽’ 반열에 올랐고 쓰촨성은 처음으로 4조위안, 베이징과 안후이성은 처음으로 3조위안을 돌파했다.
그 중 13개성 경제성장율은 전국 수준인 6.6%를 앞섰고 이들 성은 주로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구이저우성은 현재 GDP성장율이 가장 빠른 성으로 2018년 9.1%로 8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장시, 산시(陕西), 안후이, 쓰촨 등 지역GDP 역시 8%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경제 전국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