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지역 관광 수익 10억 위안 돌파
아리(阿里) 지역 여행개발위원회는 2018년 시짱(西藏) 아리 지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이 87만 8백 명에 달해 관광 수익 10억 4200만 위안을 달성했다. 시짱 아리 지역은 독특한 자연과 인문 환경, 깊이 있는 문화적 내포로 유명한 곳으로 2018년 아리 지역의 농민과 유목민 가운데 직간접적으로 여행업에 참여한 인구가 1만 2600명에 달했고 1억 1300만 위안의 수익을 창출했다.
저우수(周树) 아리 지역 여행개발위원회 서기는 지난해부터 현지 답사와 오프로드 드라이브 행사 등 방식을 공동 전개해 신장 카스(新疆喀什)와 창하이 위수(青海玉树), 시짱 나취(西藏那曲) 등 인근 지역 여행 부문과 장기적 우호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그밖에 아리 역시 창두(昌都), 청두(成都), 시안(西安) 등 비교적 거리가 먼 여행 부문과 공동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고 지역 협력 강화로 여행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아리 관광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