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공업신식(정보)화부(이하 공신부) 산하 IMT-2020（5G）추진팀은 얼마전 5G기술연구개발 3단계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테스트 결과, 5G기지국과 핵심 네트워크 설비는 비독립 네트워킹과 독립 네트워킹 모델을 모두 지원하고 주요 기능은 예상치에 부합하며 예비 상용화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리둥(陳立東)공신부 정보통신발전사 부사장은 5G는 차세대 정보 통신 기술 발전의 주요 방향 중 하나로 경제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통신 인프라라며 중국은 5G기술 연구개발을 적극 가동했고 5G기술과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데 중요한 추진제 역할을 했으며 현재 3단계 테스트 업무는 기본적으로 마친 상태이고 5G기지국과 핵심 네트워크 설비는 이미 예비 상용화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천 부사장은 “5G기술을 신속히 발전시키기 위해 5G네트워크를 서둘러 구축하고 5G융합 응용을 적극 모색하며 국제 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개방 윈윈의 산업 생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