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소비, 5년 연속 최대 경제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도는 76.2%에 달해 전년 대비 18.6%p 증가했고, 국내 무역 취업자 수는 최초로 2억 명을 돌파했다.
1월31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2018년 중국 국내 무역운영 상황을 소개했다. 지난해 중국 국내 무역 주요 업종은 11조7천억 위안 증가를 실현하며 국내총생산(GDP)의 약13%를 차지, 제조업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차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25% 증가했다. 한편 소비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76.2%를 기록, 전년도보다 18.6%p 증가해 5년 연속 경제성장의 최대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오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38조1천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해 안정적으로 빠른 성장률을 이어갔다.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액이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4%에 달해 전년 대비 3.4%p 성장했다. 서비스 소비가 1인당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2%를 기록, 1.6%p 증가했다.
지난해 소비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76.2%에 달해 전년 대비 18.6%p 증가를 기록, 5년 연속 경제성장의 최대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특히 주목을 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무역운영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