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NASA위성데이터 "세계, 20년 전보다 푸르러"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2-16 10:38:16

미국국가항공우주국(NASA)는 12일, 최신연구 위성데이터 분석결과를 소개하면서 세계가 20년 전보다 푸르러졌다며 중국과 인도가 전 세계 녹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나사는 또한 2000년 이후 전 세계 녹엽(綠葉ㆍgreen leaf) 지역 비율이 5% 증가했는데 이는 아마존 열대 우림 녹지면적에 맞먹는 수치이며 중국과 인도의 기여도가 약 3분의 1가량 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라마 네마니 보스턴대학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이번 연구의 의미는 매우 크며 중국과 인도의 사례는 우리에게 인류 활동이 지구의 녹지면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인류 활동을 기후 모델 연구에 편입해야 함을 말해준다”며 “이는 과학자가 지구 활동에 대한 관측을 더욱 잘 진행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함으로써 인류가 기후변화와 오염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다 현명한 정책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선도한다”고 말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환경 중국 인도 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