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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 막판…로이터 "김정은, 25일 베트남 도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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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2-18 11:27:23

로이터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정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시작을 이틀 앞둔 25일 베트남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국 연합뉴스TV가 17일 전했다. 오는 27~28일 김 위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도착 당일인 25일,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또 로이터는 김 위원장이 베트남 관료들을 만나고 하노이 인근 박닌성의 생산기지와 하노이 동쪽 항구도시 하이퐁 등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폴란드 수도인 바르샤바에서 “미국의 목표는 가능한 가장 먼 길(대화)을 가는 것”이라며 “싱가포르에서 합의한 비핵화의 큰 틀을 따르는 것뿐만 아니다. 긴장과 군사적 위험을 줄여 반도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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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2차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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