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강력한 경제발전, 미북관계 발전에 아주 중요해"
현지시간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측의 강력한 경제발전은 미북관계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 파이낸셜뉴스 22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김정은 북측 국무위원장을 만나 2차 정상회담을 갖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와 전 세계인을 위한 밝고 안전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한 약속들, 즉 양측간 관계개선과 비핵화, 안정적 평화 정착을 더욱 진전시켜나갈 것이라면서 북측이 비핵화를 약속한다면 미국은 경제적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특히 미국과 동반자 국가들은 대북투자와 인프라 개선, 식량 안보 증진과 그 이상의 방안 등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북미관계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청사진에는 김 위원장의 통치 아래 이뤄지는 북측의 강력한 경제발전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2차 북미정상회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