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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국산 휴대폰 판매 순위 발표…국산 브랜드 상위 5위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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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2-23 11:05:50

2월 20일, 양대 휴대폰 브랜드인 샤오미와 삼성은 올해 첫 메이저 모델인 샤오미9과 삼성S10 시리즈를 잇달아 발표하며 2019년 스마트폰 시장 '신제품 대전'의 서막을 열었다. 이와 함께 세계 유수의 리서치 기관인 IDC역시 중국 휴대폰 시장의 최신 데이터를 발표해 중국 국산 휴대폰 시장의 ‘마태 효과’가 부각되면서 국산 브랜드가 판매량 상위 5위를 휩쓸었다.


IDC에 따르면 2018년 연간 중국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용량은 3억980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줄었다. 전체 시장에서는 다수의 브랜드의 판매량이 연속 감소하고 있고 국산 휴대폰 5대 브랜드가 판매량에서는 애플을 앞질렀지만 매출액은 여전히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판매량 순위는 OPPO, vivo, HONOR, 샤오미, 화웨이, 애플, 메이주(魅族), 삼성, 추이즈(锤子), 360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위 6개 휴대폰 제조업체가 전체 휴대폰 시장의 90% 가까이 점령했다. 애플은 6위로 3632만 대를 팔았다.


애플은 판매량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에 힘입어 매출액 315억9000만달러로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매출액 2위 브랜드 OPPO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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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휴대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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