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매화∙벚꽃 향기로 가득한 상하이

3월7일, 꿀벌들이 활짝 핀 벚꽃 숲에서 날아다니고 있다. 시민과 나들이객은 상하이 식물원을 거닐며 꽃을 감상하기도 하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듣거나 꽃내음을 맡으며 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