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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턴 보좌관 "트럼프, 3차 북미정상회담에 열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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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3-11 16:41:44

타이완의 중앙통신사(CNA)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차 북미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3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미국 ABC방송의  ‘디스위크(This Week)’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개인적인 친분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개인적인 친분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3차 북미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다”면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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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북미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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