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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외개방 더욱 확대…혁신으로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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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3-16 14:07:05

15일 제13기 전인대 2차 회의가 베이징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9년 올 한해 동안 취업 안정과 민생 개선에 주력하면서 전방위적 대외개방 촉진과 혁신으로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전인대는 여러 키워드를 쏟아내며 세계를 향해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화무쌍하더라도 중국은 늘 이곳에서 침착하게 발전의 길을 걸어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정부가 허리띠 졸라 매면 국민은 허리 펴고 살 수 있다


<정부업무보고>는 2019년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각급 정부에게 가용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허리띠를 졸라 매서라도 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더 큰 규모의 감세정책을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기업에 대한 보편적 감세와 구조적 감세를 병행하여 제조업과 소형기업의 세수부담을 중점적으로 줄여야 하고 정부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중점 분야와 핵심 부문에 대한 투자강도를 확대하고 ‘3대 공략’전을 잘 펼쳐 기업의 과기투자 확대를 선도하고 산업체인 수준을 제고하며 금융체계의 실물경제 지원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제시했다. ‘국민이 잘사는 세상’, ‘국민 중심의 발전 이념’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다.   


대외개방 더욱 확대 , 친구그룹도 지속적 확대


<중화인민공화국외국인투자법>이 오늘 정식 채택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실질적 외국인직접투자 사용액은 1350억 달러로 새로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이 70%에 가깝게 증가했고 중국은 이미 세계 제1의 외국인직접투자유입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이 대외개방의 길을 견지하는 동시에 중국의 친구그룹도 부단히 커지고 있다.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포럼이 올 4월 하순에 베이징에서 개최된다며 이 회의는 올해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홈그라운드 외교무대이자 전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 국제행사라고 소개했다.


혁신으로 발전을 견인하다


<정부업무보고>는 과학기술 지탱능력을 제고하고 기초연구와 응용기초연구 지원 강도를 확대하며 오리지널 혁신과 핵심기술력을 강화하고 기업을 주체로 한 산학연 통합 혁신메커니즘을 온전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대표들은 회의기간 중 핵심기술 난관 극복과 혁신견인 강화, 과기성과 전환 등 여러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혁신견인은 우선 기초적, 오리지널적 과학 연구에 몰입해야 한다. 전인대 대표이자 중산(中山)대학교의 뤄쥔(罗俊) 원사는 국가는 기초연구에 대한 전략적 배치를 부단히 강화하고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하며 중국의 기초과학 연구가 중대한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기초를 내실있게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또한 혁신과정에서 주체적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전인대 대표이자 샤오미그룹 이사장 겸 CEO인 레이쥔(雷军)은 기업은 감세정책으로 얻은 잉여이익을 R&D에 투자함으로써 제조능력의 질적 향상과 좋은 제품 생산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과기혁신의 뿌리는 인재에 있다. 전인대 대표 딩례윈(丁烈云) 원사는 과기경쟁의 본질은 결국 인재 간의 경쟁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여기에 있다. 여전히 침착하게 발전의 길을 걸어 나아간다


국제정세가 아무리 복잡다단, 변화무쌍하더라도 세계경제구도에 아무리 심각한 변화가 있더라도 중국은 여전히 여기에 있다. 여기에서 침착하게 발전의 길을 걸어 나아간다. 중국은 실사구시의 정신에 입각해 자국 발전의 길을 걸어왔고 자국의 실력과 기백으로 나날이 세계 무대의 중앙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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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중국 대외개방 혁신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