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한 동네서 등장한 ‘로봇 탐정’

3월19일, 스마트 순찰 로봇 ‘메이바오(梅寶)’ 주위에 메이위안(梅園) 동네의 아이들이 모여들었다. 최근, ‘메이바오’라고 불리는 스마트 순찰 로봇이 베이징(北京)시 펑타이(豊臺)구 둥가오디(東高地)거리 메이위안 동네에서 순찰 임무를 시작했다. 이 ‘로봇 탐정’ 스마트 로봇은 베이징항천자동제어연구소가 연구 제작한 것으로 낯선 사람 식별 조기 경보, 동영상 정보 수집, 열화상 측정을 통한 화재 식별, 주민 생활 서비스 제시, 사람과 로봇간 상호 교류, 야간 보안 순찰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