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사업용 차량 수소차로 전면 교체"…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지난 20일 한국 국토교통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건설기계의 동력을 화석연료에서 수소·전기로 전면 전환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한국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자동차 제조업체 및 전용차 제조업체와 협력해 전국에 수소연료전지차를 보급할 것이며 충전소 확충에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소 연료는 경제성이 높고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고 대중교통 분야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2019년도 업무보고에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소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2년까지 2천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中国网综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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