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비무장지대 대외개방 방침…일일 평균 방문객 수 20명 미만
한국방송공사(KBS)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현재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보행이 가능한 ‘평화 도보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 비무장지대에 도보탐방길을 만든 후, 민간인에게 개방할 예정으로 하루 방문객 수는 20명 이내로 제한할 방침이다.
‘평화도보길’ 개방 후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참관을 신청할 수 있고 하루 방문객 수는 20명 이내로 제한될 예정이다. ‘평화도보길’ 활동 참가 시민은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DMZ를 구경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청와대의 주도로 이미 정부부문연합업무팀을 출범시켰고 평화도보길 사업 추진방안과 안전문제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中国网综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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