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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中美 양측 워크팀, 온힘을 다해 협상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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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3-29 09:59:55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현재 중미 양측 워크팀은 온힘을 다해 협상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최근 류허(劉鶴) 부총리는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므누신 재무장관과 수차례 전화 협상을 진행했고 양측은 일부 진전을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처리해야 할) 많은 일이 남아 있다”면서 “28일 늦은 오후, 미국 측 대표단은 베이징에 도착하고 양측은 저녁에 업무만찬을 가질 예정이며 내일, 양측은 전천후 협상을 벌릴 계획이다. 다음주 류 부총리는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측과 제9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오 대변인은 “현재 양측 워크팀은 온힘을 다해 협상에 전념하고 있고 양국 정상이 형성한 중요 공감대에 따라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협상의 세부사항과 관련해 가오 대변인은 “현재 협상의 세부사상과 관련해 더 공유할 정보가 없다”면서 “중국 측은 시종일관 협력은 중미 양국의 가장 좋은 선택이란 것을 주장해 왔고 이는 양국 및 양국 인민은 물론 전 세계에 이롭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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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中美 경제무역 협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