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첫 5G휴대폰 통화 성공…올해 1만개 이상 5G기지 건설 예정
첫 행정구역 5G네크워크가 상하이(上海)에서 건설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30일 오전, ‘쌍기가바이트 제1구’ 개통식이 상하이시 훙커우(虹口)구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첫 5G휴대폰 통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상하이는 전국 첫 중국 모바일 5G시범 운영 도시로 발돋움했다.
현재 훙커우구는 이미 5G기지 228개를 건설했고 기가바이트 고정 광대역 네트워크와 5G인터넷 전 구역 커버를 실현하면서 처음으로 고정 광대역 네트워크 및 모바일 통신 인터넷이 모두 기가바이트에 도달한 지역으로 거듭났다.
올해 상하이는 차세대 정보기반시설 핵심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5G인터넷 지지와 응용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5G인터넷 건설 선행 구역, 혁신 응용 시범 구역 및 산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상하이는 올해 안에, 1만 개 이상 5G기지를 건설하고 5G건설 응용 시범 구역과 응용 연구 개발 혁신 기지 건설을 가동하고 5G응용 시범 전시홀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상하이 5G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