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8개 성 청명절 관광 수입 발표…쓰촨 1위, 4개 성 100억 위안 초과
올해 청명절 연휴가 지나고 청명절 관광 수입을 발표한 18개 성 가운데 쓰촨(四川)이 172.91억 위안으로 관광 총수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순위 데이터에 따르면 쓰촨, 장시(江西), 안후이(安徽), 충칭(重慶) 4개 성의 관광 총수입은 100억 위안을 넘어섰다.
관광 수입 상황을 보면, 청명절 연휴 쓰촨 관광 수입은 다른 성을 압도하면서 172.91억 위안을 기록했다. 그 뒤를 장시(109.1억 위안), 안후이(102.16억 위안)가 이었다.
관광객 수를 보면 청명절 연휴 쓰촨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674.95만 명으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장시, 안후이, 충칭, 후난(湖南), 산시(陜西), 구이저우(貴州), 후베이(湖北), 허난(河南), 광둥(廣東), 허베이(河北)를 방문한 관광객 수도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여행연구원(문화여행부 데이터센터) 통계에 따르면 올해 청명절 연휴 기간에는 관광 상품 공급이 충분했고 답청, 꽃구경, 특색 전시 공연, 민속 문화 전시, 서예 사진 전람, 희곡 공연 등 활동이 두드러졌다. 또 도시 문화 레저가 유행하면서 주변 단거리 관광이 큰 환영을 받았고 가족이 함께 등산, 봄놀이 혹은 과일 따기 등을 즐겼다. 데이터에 따르면 청명절 연휴 기간 주변 단거리 여행은 60%를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청명절 관광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