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콜롬보 연꽃 TV타워.(4월10일 드론 촬영)
콜롬보 연꽃 TV타워 건설은 중국-스리랑카 ‘일대일로’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중요한 협력 부분이다. 이 타워의 높이는 350m로 현재까지 남부 아시아에서 가장 ‘키가 큰’ TV타워이다. 이 TV타워는 TV신호 발사, 통신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음식, 숙박, 쇼핑, 관광 기능까지 갗추고 있다. 연꽃 TV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중국전자수출입유한회사가 건설을 맡았으며 올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