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외국 바이어가 광저우(廣州)수출상품박람회에서 박람회 참여 업체와 교류하고 있다. 당일, 제12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수출상품박람회)가 광저우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입박람회의 개방형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것이고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 기업은 수입박람회의 가장 큰 참여 주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람회는 3기에 걸쳐 진행되며 1, 3기에 수입박람회를 개최한다. 쉬빈(徐兵) 광저우수출상품박람회 대변인은 “수입박람회의 총 면적은 2만m², 6개 상품 구역이 마련돼며 부스 총수는 1000개에 달한다. 38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650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하고 10개 국가와 지역 박람회 대표단이 방문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