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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통합파이프관 구축으로 전시회 질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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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4-18 15:28:48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박람회장 시공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었다. 중국관, 국제관, 생활체험관, 식물관, 영녕각(永寧阁) 등 공정이 전부 완공되었고 ‘일심(心), 양축(軸), 삼대(帶), 다편구(片區)’로 설계된 박람회 단지도 전체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단지내 중요 인프라시설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파이프관도 이미 사용되기 시작했다.

 

박람회 통합파이프관은 단지내 주요 공정으로 2017년 계획건설 시작 후 단지내 통합파이프관과 단지외 통합파이프관으로 나뉘는데 ‘십자’형태로 분포해 있고 총길이는 약 7.1km, 열, 가스, 급수, 재생수, 전력, 통신 등 시정에너지가 일괄적으로 공급되어 단지 인프라의 집약적 고효율과 종합적 적재능력을 실현했다.

 

안즈창(安志强) 베이징경투(京投)도시통합파이프관투자유한회사 부총경리는 “우리는 4월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고 현재 배관 연결과 시설 모니터링 등 인프라 건설 부수작업이 완공되었다. 우리는 내외 통합파이프관에 총 291개의 폐쇄회로를 설치해 전천후 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고 모든 폐쇄회로는 5초에 한번씩 돌아가기 때문에 통합파이프관 전체를 5초마다 스캔하는 셈이다. 이로 순찰감시 업무 관련 인원 및 물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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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세계원예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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