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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귀빈 및 기자, 시진핑 주석 연설에 대한 담화, “일대일로가 가져온 호혜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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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4-27 14:20:32

[중국망 4월 26일](량천 기자) 4월 26일,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협력하여 일대일로 건설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자’ 제하의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는 세계 각국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줬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개방 발전에도 새로운 땅을 개척해 주었다고 말했다.


회의 후 인터뷰에서 여러 외국 귀빈과 기자들은 중국망 기자에게 시 주석의 기조연설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전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기자 카림은 중국망 기자에게 한 페이지 가득한 메모를 보여 주며 “시 주석의 연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바다는 시내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깊을 수 있다’인데 이 말에는 전 세계와 함께 자국의 발전 성과를 나누고자 하는 중국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국의 인프라 건설을 돕고 있고 이는 각국 통상왕래에 인터랙티브를 실현할 것이다. 아프리카는 인프라 건설에서 중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여 일대일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티 대중우호협회 주석인 빅토르는 이번 회의 개막식에 초청받은 귀빈이다. 그는 중국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오늘 연설은 일대일로 발전에서 또하나의 이정표를 세웠고 인터랙티브 발전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결심을 재확인시켜 줬으며 세계 다극화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고무가 되었다”고 밝혔다.


국제도로운수연맹(IRU)사무총장은 개막식 후 감개무량해하며 “이니셔티브에 불과했던 일대일로가 현실화되는 과정을 보니 매우 기쁘다. 오늘날 우리는 중국상품을 트럭에 실어 유럽으로 나르는데 12일 밖에 안 걸린다. 항공 운수 비용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일대일로 인프라를 이용해 유럽의 상품을 중국으로 운반할 수 있다. 이야말로 진정한 호혜공영이다”라고 말했다.


브르키나파소의 카림 기자가 중국망 기자에게 시 주석의 기조연설을 경청하며 메모한 노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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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외국 기자 일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