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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예박람회 ‘5•1’ 방문객, 32.7만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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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5-05 15:39:59

5월1일부터 4일 11시까지,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이 누적 32.7만 명을 기록했다.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는 4월29일에 개막해 ‘5·1’ 연휴 기간 첫 피크를 맞이했으며 이 기간 21.4 만여 장의 입장권이 판매됐다.

 

레이레이(雷蕾)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전시장종합관리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관, 국제관, 생활체험관, 식물관 그리고 구이루이(嬀汭) 극장으로 구성된 ‘4개 전시관, 1 개 극장’ 세트가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 5월4일11시까지, ‘4개 전시관, 1개 극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누적 73.4 만여 명에 달했다.


또 ‘5·1’ 연휴 기간, 전시장 내 문예 공연, 문화 행사는 큰 성황을 이뤘다. 5월4일 11시까지, 세계 민족 민간 문화 공연, 중동부 유럽국가 개막식 문화 예술 공연 및 체험, 퍼레이드, 화훼 원예 전시, 전시관 교류 등 문화 공연 및 전시 행사가 132차례나 열렸고 21만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4일 오후, ‘세원(세계원예박람회)의 마음’ 조명쇼가 처음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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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세계원예박람회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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