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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택배업계 신규 취업자 수 20만명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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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5-06 15:22:15

중국 국가우정국이 발표한 ‘2018년 중국 택배 발전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택배업계 신규 취업자 수는 20만 명을 초과했고 국내 신규 취업 공헌률은 2%를 넘게 차지했다.

 

2018년 1인당 택배 사용량은 36건을 기록했으며 택배 회사는 하루 평균 2.8억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일 5명 1명이 택배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 서비스의 다양화는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올해 30세인 왕페이페이(王飛飛)는 원래 출고 포장 직원이었지만 차이냐오(菜鳥) 인터넷 저장(浙江) 자싱(嘉興) 미래 단지의 공업 로봇 시스템 운영 유지 직원으로 전직한 후, 수입이 2배로 늘어났다.


그는 “이전에는 하루에 보를 걸어야 했었는데 지금은 2000보 정도면 된다. 로봇 팔이 등장하면서 직원들이 2만 번이나 허리를 굽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업무량은 줄었지만 효율은 오히려 제고됐다”고 말했다. 자싱 미래 단지 내에는 700대의 로봇이 직업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고 효율은 보통 단지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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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택배업계 신규 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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