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북측 발사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가?' 질문에 입장 발표
2019년5월 6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열었다.
당일 브리핑 현장에서 한 기자는 “북측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행위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다는 주말 보도가 있었는데, 대변인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또한 중국은 북측이 쏘아올린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임을 확인했는가?”라고 질문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4일 벌어진 북측의 발사행위와 각국의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북측은 5일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은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이자 각국의 공동이익에도 부합한다. 현재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는 관건적인 시기에 놓여있다. 관련 당사국들이 어렵사리 찾아온 대화와 완화국면을 소중하게 여겨 함께 나아가길 바라고 반도 비핵화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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