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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결제 10대 도시 발표…상하이•항저우•베이징 1-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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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5-08 13:41:05

5월6일 ‘중국모바일결제발전보고서(2019)’가 푸저우 제2회 디지털중국 건설 서밋에서 발표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말 중국 모바일결제 발전지수(CMPI)는 197.84로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이 각각 1위-3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모바일 결제 발전 지수는 국가 정보 센터, 중국 경제 정보사 및 앤트 금융 서비스 그룹이 연합하여 편성하였으며 정보화 기반, 상업 소비와 정무 민생 결제의 세 가지 측면에서 모바일 결제와 도시 경쟁력의 상호 촉진관계를 측정해 도시 발전방식 전환 선도와 도시 관리능력 제고에 참고루트를 제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모바일결제 총지수 10대 도시로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 우한, 충칭, 톈진, 선전, 광저우, 원저우, 난징이 꼽혔다. 분류 항목별로 보면 베이징은 모바일 결제 정보화 기초지수 1위, 상하이는 모바일 결제 상업 소비지수 1위, 항저우는 모바일 결제 정무민생 지수 1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31조3,000억 위안으로 GDP 대비 비중은 34.8%였다. 장쉐잉(張學颖) 국가정보센터 부주임은 비약적으로 발전한 디지털 경제는 모바일 결제라는 버팀목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모바일 결제는 경제발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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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모바일결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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