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글로벌급 디지털 생태 도시 건설
12일, 화웨이(華爲) 베이징(北京) 도시 서밋 소식에 따르면 정부와 기업 각측은 구역 협동, 산업 혁신,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베이징의 글로벌급 디지털 생태 도시 건설에 조력할 계획이다.
왕강(王鋼) 베이징시 경제와 정보화국 국장은 “베이징은 5G, 칩,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차세대 정보 기술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경제 발전의 신동력과 구동력 간의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베이징서 제조’에서 ‘베이징이 창조’로의 전환을 꾀하면서 베이징이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야훙(張亞紅)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 부주임은 “향후 공원 관광지의 관리 방향은 빅데이터화, 디지털화, 공원 스마트 단지 구축이다”면서 “빅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해 공원 관리 효율을 제고하고 유산 안전을 도모할 것이다. 이는 기술 및 예술 계승, 문화 전파의 중요한 경로이며 공원 관광지의 디지털화 전환의 필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베이징의 스마트화 발전 수요 직면과 관련해 루융(魯勇) 화웨이 중국지역부 총재는 “화웨이는 빅데이터, 영상, 융합 통신 등 신기술을 종합해 베이징 전(全) 산업 디지털화 전환과 스마트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화웨이는 베이징의 정보기술, 의료건강, 인공지능 등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해 (베이징과) 글로벌급 디지털 생태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베이징 디지털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