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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3년 AFC 아시안컵 유치 유일한 신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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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5-16 15:46:12

대한축구협회(KFA)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아시안컵 유치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과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신청해 2파전을 벌여왔다. 한국이 아시안컵 유치 신청을 철회하면서 중국이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할 것이 확실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보낸 공문에서 2023년 AFC월드컵과 여자 월드컵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2023년 여자 월드컵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축구협회(CFA)는 지난 3월 AFC에 이미 2023년 아시안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FC의 계획에 따라 올해 6월 파리에서 열리는 AFC특별 대표 총회에서 전체 대표들의 투표를 통해 2023년 AFC아시안컵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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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아시안컵 신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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